PHIGVEL은 2002년 디자이너 히가시노 히데키에 의해 설립 되었

습니다. 이들은 복각이 아닌 "뉴 클래식"을 표방하는 브랜드로서

아메리칸 워크 웨어, 밀리터리, 캐주얼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GOOD OLD DAYS"이라는 이념 아래 아름다운 옛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그 기억이 현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에 힘입어 탄탄한 기본 바탕

과 디자인에 고품질의 의류 퀄리티로 시대에 휩쓸리지 않는 좋은

옷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WELL MADE 브랜드로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HIGVEL의 스노우 파카입니다.

이탈리아군이 사용하던 스노우 파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

으로 고품질의 면사를 초고밀도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제작한 원단

으로 만들어져 바람이 쉽게 통하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후드 및 밑단 부분 스트링으로 인해 실루엣의

조절이 가능하신 제품이며, 어깨,품,소매 등을 여유 있게 제작하여,

편안한 느낌과 박스형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셔츠나 니트

등 이너류의 아우터로서, 다양한 자켓이나 코트 등의 이너로서 폭

넓게 활용하실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아이템이며 현재 코튼 소재 

특유의 소소한 사용감 외 우수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표기사이즈

3으로 평소 국내 103정도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나 제품

디자인 특성 상 그 이하 착용하시는 분들이 루즈하게 착용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Made In JAPAN


Cotton 100%


어깨 51.5
가슴 62.5
팔 61
총장 70